여행기

[스크랩] 중국여행 및 어학연수(천문산~

윤정자 2013. 12. 2. 19:08

 천문산에 오르는 케이블카(30여분 정도를 타고 몇개의 봉우리를 넘나든다)

 

천문산의 하이라이트 귀곡잔도(깍아지른 절벽봉우리 허리에 폭 70~80cm(두사람이 마주 비켜가기가 버거운 정도)의 잔도를 만들어 놓아 이곳을 걸어가는데 발바닥이 간질간질하고 감히 길 끝으로는 갈 수도 없어 바위쪽으로 붙어 걸었다)

 

 

 

 

잔도 맞은편으로 보이는 깍아지른 절벽바위들....

 

사진을 찍기 위해 웃고는 있지만....

 

얼굴은 웃고 있지만 발바닥이 간질간질....

 

진짜 무섭다......(기념사진을 찍기는 찍어야겠고 무섭긴 하고....)

 

조금 전에 나는 죽을 상을 하고 서있던 곳에 중국여인은 늠름하게 서있다.

 

천문동(천문산 정상에 있는 천연굴):차가 마지막 닿는 곳에 내려 계단 1000개를 오르면 천문동 입구에 이른다는데

거길 올라갔다오면 죽을 것 같았다. 우리 일행중에는 올라가는 사람이 없었다.

 

아랫쪽에서 이렇게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오면 천문동 입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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