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사랑하는 이와 봄을 만끽하다 7-2

윤정자 2013. 10. 31. 22:00

남쪽여행 일곱째날(317)

 

전북 고창 2 미당시문학관

 

한송이 국화꽃은 피우기 위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우리 마음속에 아로새겨진 시 한편

 

미당 서정주님의 고향마을 폐교를 미당시문학관으로 꾸며놓았다

선생님의 일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선생님의 친필원고,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 세계125개국을 여행 찍은 사진,

선생님의 시집, 동화집 등등 선생님을 마주대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