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여행 일곱째날(3월17일)
전북 고창 2 미당시문학관
한송이 국화꽃은 피우기 위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우리 마음속에 아로새겨진 시 한편
미당 서정주님의 고향마을 폐교를 미당시문학관으로 꾸며놓았다
선생님의 일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선생님의 친필원고,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 세계125개국을 여행 찍은 사진,
선생님의 시집, 동화집 등등 선생님을 마주대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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