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이 한번이나 변한 12년 전 2001년
내가 살고 있는 계양구에서
계양산메아리라는 구정신문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원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계양산메아리 명예기자 활동.
글을 쓰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는
그저 이름만 올려놓자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다.
첫 기사를 쓰던 날.
계산2동 주민자치센터에 미용봉사를 하는 분을 인터뷰 취재하여
기사를 쓰고 계양산 메아리에 실린 첫 그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이후 관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강좌, 학교 취재, 봉사단체 소개,
기업체 소개, 문화재 탐방 등등
한달에 한 두편씩 활자가 되어 나오는 신문을 보는 재미와
기사를 읽었다는 분들을 만날 때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지난 달 경인여대 평생교육원에 이어
이번 달은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취재.
며칠 전 김은정 평생교육사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오늘 기사를 메아리 담당자에게 넘겼다.
이러한 소식들이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첨부한 파일은
2004년 11월 부평향교 탐방기사를 올려 보았다.
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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