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천년 고도 경주의 재발견 6

윤정자 2013. 11. 20. 11:45

 

 첨성대

역시 첨성대는 밤에 보아야 더욱 아름답다.

시내의 불빛이 밝아 별빛이 보이지 않음이 안타깝지만......

그러고 보니 오늘이 보름날

보름달은 구름속을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

며칠 있으면 내 생일이다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신라 왕굴 월성의 별궁이며 태자가 거쳐 했던 동궁이었으나

신라 멸망 후 그저 기러기와 오리가 노니는 한적한 연못 안압지로 불렸던 곳

이제 그 본래의 이름 경주 동궁과 월지로 이름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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