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 서부여행(라스베가스~콜로라도강~LA)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호텔 중 하나인 베네시안 호텔(호텔 안에 운하를 만들고 운하에 곤돌라가 돌아다닌다)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길거리에서 락카페인트로 그림 그려 파는 젊은이(앞에 늘어놓은 그림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천장에 LG에서 설치한 LED조명장치로 10여분간 조명쇼가 펼쳐진다. 차도 다니지 않고 길 한복판에서 흥겨운 음악에 절로 몸이 흔들린다)

 

호텔의 야경들(밤늦게까지 호텔앞에서 무료 공연 및 호텔에서 하는 쇼들이 볼 만하다)

 

 

LA로 가는 여정 가운데 있는 콜로라도 강가의 호텔야경(겨울같이 맑은 물에 물고기가 보인다. 그날이 15일 보름이어서 달빛이 휘영청 밝았다. 동행한 관광객 10여명이 수상택시를 타고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에'라는 노래를 불렀다)

 

산타 바라라 해변에서 모래장난을 하고 있는 현지 아이들(사진 찍어도 되느냐는 내 얘기에 수줍게 포즈를 취해준다)

 

LA로('서울특별시 나성구'로 불릴만큼 한인타운이 꽤 크다. 그러나 간판이 한글인 것 외에는 특별한 특색은 없다)

 

LA시내에 있는 뮤직센터(뒤에 보이는 것이 LA시청 탑이고 이 분수 양쪽으로 뮤직센터 건물이 있다. 이곳에서 '미스 사이공'이 초연되었고 이곳 예술감독이 프라시도 도밍고란다)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장미꽃을 모티브한 스페인 작가의 건축물)

LA 시내 관광을 마치고 헐리우드로 갈 예정(스타들의 거리와 핸드페인트에 기대를 안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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