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은 태양이라는 뜻으로 태양의 마을이라는 솔뱅(덴마크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리잡은 덴마크마을, 그들이 풍습과 전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그림책처럼 예쁜 동네)
바로 옆 솔뱅 베이커리에서 티라미스 조각케익과 커피한잔을 사서 이곳에 앉아 먹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조각케익과 커피였다
숨은 윤정자 찾기(모두 찾아 보세요)
어부의 마을에 있는 하얀 모래해변(진짜 모래 색깔이 하얗다)
어론 트리를 배경으로(향나무)
퍼블 베이 골프장 입구(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장으로 골프인들에게는 꿈의 필드란다.
이곳에서 골프를 쳤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라나.....
입구에 서 있는 시계도 로렉스일만큼 럭셔리하다)
골프장 롯지에서 식사 중인 젊은 커플과 사람보다 큰 개....
이렇게 4박5일 일정을 끝내고 산호세로 돌아오니 오후 7시.
혼자만의 여행이어서 약간의 심심함이 없지 않았지만
혼자만의 여행이어서 좋았다.
혼자 생각할 시간도 있었고
이곳 저곳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첫날밤에 호텔방에서 혼자 자려니 약간의 무서움도 있었고
방을 혼자 쓰니 150불을 더 내야하는 부담도....
그래도 누군가가 또 혼자 여행하겠느냐 물으면 OK.
혼자 여행 떠나기를 주저하는 분들이여,
과감히 혼자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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