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3

윤정자 2014. 1. 21. 17:30

 일본단장님과 선수단 격려하러

각 경기장 순회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연습 중인 아이스 하키팀 격려하러 방문

이렇게 가까이서 경기를 보기는 처음

선수들의 열기가 차가운 빙판을 녹일 듯 하다.

 

 

워밍업 중인 양국 아이스 하키 선수들

이 경기에서 일본선수 한 명이 경기 중 부딪쳐서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을 정도로 경기는 격렬하였다.

 

 

 

하키장을 방문하신 한국선수단 김재원 단장님과 한 컷.

부단장님은 큰 덩치만큼 호탕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이신 분이다.

그 분이 계신 자리는 늘 떠들썩하고 즐겁다

 

 

 

용평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팀 격려

차가운 날씨에 눈밭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존경심, 통역 이태준에게 더욱 더 존경심

저 뒤로 보이는 점프대가 평창 동계올림픽 때 세계적인 선수들이 뛸 점프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