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 4일째인 16일은 영지와 티아고가
유럽여행길에 한국경유하던 날
티아고네 식구들과 여행하기 위해 유럽으로 가는 길에
집에 잠깐이라도 들르기 위해 하루 집에서 자고 가기로 하였다.
내가 통역중이어서 세 식구가 나를 보러 숙소인 올림픽파크텔에 잠깐 들렀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숙소내 카페가 문을 닫은 늦은 시간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열심히 그리고 예쁘게 사는 영지와 티아고
아무 연고도 없는 타국에서 공부하며 일하며 살고 있는 아이들
잠깐 1시간의 만남이 아쉽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았으니 대만족
티아고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잔뜩 들뜬 모습
여행 건강하게 잘 마치고
또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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