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7

윤정자 2014. 1. 22. 09:47

통역 4일째인 16일은 영지와 티아고가

유럽여행길에 한국경유하던 날

티아고네 식구들과 여행하기 위해 유럽으로 가는 길에

집에 잠깐이라도 들르기 위해 하루 집에서 자고 가기로 하였다.

내가 통역중이어서 세 식구가 나를 보러 숙소인 올림픽파크텔에 잠깐 들렀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숙소내 카페가 문을 닫은 늦은 시간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열심히 그리고 예쁘게 사는 영지와 티아고

아무 연고도 없는 타국에서 공부하며 일하며 살고 있는 아이들

잠깐 1시간의 만남이 아쉽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았으니 대만족

티아고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잔뜩 들뜬 모습

여행 건강하게 잘 마치고

또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