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못지 않게 열심히 애써준 통역 11명과 일본 임원 몇분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에게 언니처럼, 오빠처럼, 누나처럼, 형처럼
집중했던 1주일이 지났다.
주로 대학생인 통역요원들은 어찌나 똘똘하고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있는지
이런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감사한 1주일
내년 후년에도 이 대회는 계속될 것이고
우리들의 만남도 계속 되리라
오늘 우리들과 함께한 어린 선수들 가운데
틀림없이 4년후, 8년후 올림픽무대에서 활약하며
일본과 한국 두 나라의 대표선수가 될 선수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겁고 의미있었던 일주일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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