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사랑하는 이와 봄을 만끽하다 1-2

윤정자 2013. 10. 31. 20:28

 

남쪽여행 첫째날(2013년 311)

통영 동피랑 마을

'동피랑'이란 '동쪽 언덕마을'이라는 뜻으로

프로젝트 작업으로 뜻있는 화가들이 집담장에 벽화를

그려놓은 곳이다.

 

덕분에 동네는 아기자기 예쁜 옷을 입었고

구경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명소가 되었다.

한편 구경꾼들의 떠들썩한 소리에 민폐 아닌 민폐가 되고 있다니

조심할 일이다.

 

 

 

 

더이상의 날개 그림은 없을 것 같다.

날개그림의 완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