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째 생일 환갑회갑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60번째 생일 일명 환갑, 회갑 무술년 개띠가 한바퀴를 돌아 다시 돌아온 무술년 60번째 생일, 환갑입니다. 남다른 한해를 보낸 60번째 생일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쉽게 잊어버리고 꼴똘히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5월 이후의 삶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환갑생일을 .. 하루하루 2018.11.27
6개월만의 검사 2018/11/21~22 수술한 지 벌써 6개월이 되어서 첫 검사가 있었다. 6개월이 참 빨리도 갔다. 검사를 위해 1박2일 입원. 병실을 올라가자 낯익은 간호사선생님들의 얼굴이 보이는데 반응이 딱 두가지이다. '어 왠일이지? 어디 아픈건가?'하는 걱정스런 얼굴과 '아유 반가워요.....'하는 얼굴. 내가 .. 하루하루 2018.11.23
은지의 아틀리에 제이 은지가 자기만의 아틀리에를 연 지 6개월..... 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은지의 꿈이 있는 곳. 참 인생이란 알 수가 없다. 한국에서는 꽃에 관해서는 관심도 없고 알 지 못하였는데 꽃꽂이 무료 강습하는 곳에서 발견한 흥미와 본인의 장점이 이제 직업이 되었고 아틀리에를 열어 .. 하루하루 2018.11.20
첫 손주 루카스 아픈 중에 들은 영지의 임신소식..... 투병생활과 함께 영지의 아기도 쑥쑥 커가고 있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와보지도 못하는 아이의 마음은 오죽 할까 싶지만 서로 내색하지 않고 굳건히 지낸다. 예정일보다 일찍 나온 첫손자. 내게 진짜 할머니라는 이름을 달아준 아기. 11월 6일 오전 8시.. 하루하루 2018.11.19
인생이란....... 늘 건강할 줄 알았다.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다고 할까. 계단오르기 운동을 시작한 지 1년 반이 넘어 30분 동안 15층 아파트 계단을 6번 오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나름 산에도 다니고 계단운동도 하여 7kg정도 감량도 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5월 가슴에 멍울이 만져져서 외과.. 하루하루 2018.11.19
4,50년전으로 순간 이동 새해 첫날 한통의 밴드 초대를 받았다. 여기저기 초등 동창회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 학교는 서울이라서 없나보다 생각하던 차, 나의 모교인 서울 홍제초등학교 총동창회라는 밴드에서 초대를 받았다. 내가 몇회 졸업인지도 영 알 수가 없어 한참 책꽂이를 뒤져 겨우 29회 홍제국민학교 졸.. 하루하루 2016.01.06
오래만에 일상을 적어보다 병신년 새해를 맞는다.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가 오랜동안 블로그 근처에 오지도 않았음에 생각이 미쳤다. 그러면서 그간의 글들을 보면서 다시 나의 일상을 적어 보기로 한다. 일기처럼 매일매일을 적어 보기로 한다. 벌써 과거가 되어버린 샘나회 겨울여행(2015년 12월 25일~27일 2박3일 전.. 하루하루 2016.01.02
[스크랩] 산유국 10주년..동해 가스전, 2조 원대의 수입대체 효과 거둬 산유국 10주년..동해 가스전, 2조 원대의 수입대체 효과 거둬 http://media.daum.net/v/20140712083006194 하루하루 2014.07.13
[스크랩] 한글 점자의 창안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차녀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수채화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 정말 이상하지. 정말 예뻐요." ‘수채화 할머니’ 박정희 할머니는 누구를 만나도 반가운 내 손자를 보는 것처럼 손을 잡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육아일기’의 저자이면서 2001년 KBS 일요스페셜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수채화가 박정희 씨가 오는.. 하루하루 2014.02.20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7 통역 4일째인 16일은 영지와 티아고가 유럽여행길에 한국경유하던 날 티아고네 식구들과 여행하기 위해 유럽으로 가는 길에 집에 잠깐이라도 들르기 위해 하루 집에서 자고 가기로 하였다. 내가 통역중이어서 세 식구가 나를 보러 숙소인 올림픽파크텔에 잠깐 들렀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 하루하루 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