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6 선수들 못지 않게 열심히 애써준 통역 11명과 일본 임원 몇분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에게 언니처럼, 오빠처럼, 누나처럼, 형처럼 집중했던 1주일이 지났다. 주로 대학생인 통역요원들은 어찌나 똘똘하고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있는지 이런 젊은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감사한 1주일 내년.. 하루하루 2014.01.21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5 마지막 전날 대회를 마감하는 환송연 및 장기자랑 경기가 모두 끝난 선수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일본 단장님이 일본팀의 음악과 구령에 맞추어 선수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이런 단장님의 노력으로 환송연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번 장기자랑에서 1등상.. 하루하루 2014.01.21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4 선수들은 경기 외에 국립중앙박물관, 올림픽 기념관 등을 관람하며 한국문화체험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단장과 임원들은 선수들과는 다른 일정으로 한국문화체험에 나섰다. 인사동 쌈지길에서 클레이 아트 만들기, 트릭 아트 .. 하루하루 2014.01.21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3 일본단장님과 선수단 격려하러 각 경기장 순회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연습 중인 아이스 하키팀 격려하러 방문 이렇게 가까이서 경기를 보기는 처음 선수들의 열기가 차가운 빙판을 녹일 듯 하다. 워밍업 중인 양국 아이스 하키 선수들 이 경기에서 일본선수 한 명이 경기 중 부딪쳐서 인.. 하루하루 2014.01.21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2 일본 선수단 150여명, 한국 선수단 150여명 내일부터 있을 연습경기와 공식경기 등의 규칙에 대해 양팀 지도자들이 모여 감독자 회의 중 본 대회의 한국 이기인 단장님과 일본 시라히게 토시오 단장님 한일청소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우의가 더욱 다져지기를 기원하는 양국 단.. 하루하루 2014.01.21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통역참가기 1 2014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대한체육회 주관 제 12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에 일본단장 통역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 1주일간 이분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통역을 하게 될 일본체육협회 전무이사 시라히게 토시오 단장님 13일 월요일 겨울스포츠 종목 스키(알파인, 크로.. 하루하루 2014.01.21
송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15년지기 8명의 친구들 모임 미앤지(아름다움과 지성???) 1999년 일본어 공부를 하러 인천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만난 우리들 8명 2013년까지 많은 세월이 지나 지금도 우리들은 만남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2,3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국내여행 연말이면 연극, 뮤지컬 등등을 보며 우정을 다지.. 하루하루 2013.12.24
암놈 아귀는 평생 일해야 한대요 입이 엄청 큰 아귀. 너무 못생겨서 인천 어부들은 아귀를 잡으면 먹지 않고 바로 물에 '텀벙' 버렸다해서 붙혀진 이름 물텀벙이. 그렇지만 찜을 해먹거나 아귀탕을 끓이면 일품인 아귀. 우리가 맛나게 먹는 아귀는 모두 암놈 아귀. 그 아귀 암놈은 평생 그 큰 입을 벌려 작은 물고기를 잡아.. 하루하루 2013.11.13
계양산메아리 기사 쓰기 강산이 한번이나 변한 12년 전 2001년 내가 살고 있는 계양구에서 계양산메아리라는 구정신문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원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계양산메아리 명예기자 활동. 글을 쓰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는 그저 이름만 올려놓자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다. 첫 기사를 쓰던 날. 계.. 하루하루 2013.11.13